현대그룹 “현대상선 프랑스법인 유상증자 할 것”(2보)

입력 2010-12-20 1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출확인서 법적 문제 없어”…“채권단의 마지막 문구 지적은 잘못된 것”

현대그룹은 20일 “현재 접촉중인 외국계 전략적투자자(SI) 및 재무적투자자(FI)들로 하여금 현대상선 프랑스법인의 수조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시켜 그 증자대금으로 현대건설 인수대금을 지급할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이어 “이와 같은 현대상선 프랑스법인의 유상증자 자금으로 현대건설 인수자금중 수조원을 지급함으로써 차입금의존 규모를 줄여 ‘승자의 저주’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대그룹은 채권단에 제출한 대출확인서들은 법적 효력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거듭 밝힌다고 주장했다.

현대그룹은 “대출확인서 말미에 있는 ‘이 확인은 고객인 현대상선 프랑스법인에게만 해주는 것이며, 제 3자에게 진술 및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문구는 프랑스 ‘French Monetary and Financial Code’에 따라 대출확인서에 의무적으로 기재하는 문구”라며 채권단이 지난 17일 ‘현대그룹이 제출한 대출확인서는 수신이 현대상선 프랑스법인이고, 제 3자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기재되어 있어 근본적인 법적 결함이 있다’는 지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19,000
    • -0.5%
    • 이더리움
    • 2,888,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45%
    • 리플
    • 2,007
    • -0.35%
    • 솔라나
    • 122,500
    • -1.29%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423
    • +0.95%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2.27%
    • 체인링크
    • 12,750
    • -1.85%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