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입력 2010-12-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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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도리 등 의류를 가장 받고 싶어하며, 선물 예산으로는 평균 16만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직장인 9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직장인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1위(복수응답)는 남자 34.7%, 여자 33.2% 가 선택한 ‘신발ㆍ목도리ㆍ장갑 등 의류’였다. ‘현금’이 남자 28.4%, 여자 26.5%의 지지를 받아 뒤를 이었다.

3위부터는 성별에 따라 달라졌다.

남성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스마트폰ㆍ닌텐도 등 소형 전자제품 24.7% △액세서리 14.8% △향수 및 코스메틱 제품 12.4% △영화ㆍ연극ㆍ음악회 등 공연 티켓 10.6%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 10.6% 순이었다.

여성들은 △액세서리 24.6% △공연 티켓 12.6% △크리스마스 카드 10.3% △향수 및 코스메틱 제품 10.0%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반갑지 않은 선물은 무엇일까?

조사결과 남녀 직장인 모두 ‘꽃다발’(남자 36.5%, 여자 34.4%)을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지 않은 선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책 또는 CD 25.8% △향수 및 코스메틱 제품 18.8% △크리스마스 카드 13.8%였다.

한편,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76.6%(711명)의 응답자가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겠다고 답했다. 선물을 줄 대상은 ‘연인 또는 아내’가 응답률 54.7%(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부모님 50.6% △자녀 또는 조카 22.6% △형제 또는 자매 15.0% 순이었다.

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을 위해 지출하는 예상 비용은 평균 16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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