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상생 프로젝트’ 본격 가동

입력 2010-12-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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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산품 협력업체 100여 곳 순차적으로 방문, 상호 발전방향 모색

▲최영수 롯데면세점 대표(왼쪽 두번째)가 15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협력업체 로얄제과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면세점이 국내 중소 토산품 업체를 중심으로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16일 “지속적으로 토산품 협력업체 100여 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은 국산품 판매 활성화로 이어져 외화 획득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수 대표를 비롯한 롯데면세점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협력업체 로얄제과㈜(대표 라기준)를 방문,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해소 및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얄제과는 국내는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콜릿, 캔디 등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롯데면세점과는 지난 15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동반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로얄제과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토산품 협력업체를 잇따라 방문하여 지속적인 상생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의 변화하는 트랜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협력업체들과 공동 시장조사 및 공동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특히, 중국 고객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인삼, 홍삼과 같은 중국 선호식품 및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공동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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