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예산안 '수정촉구 결의안' 제출

입력 2010-12-13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은 13일 한나라당이 강행처리한 새해 예산안 무효화 및 수정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이날 결의안에서 “야당의 예산심의권을 박탈한 채 날치기 처리된 새해 예산안은 절차상으로도 원천무효”라며 “필수적 민생예산들이 대거 누락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만을 위한 예산인만큼 국회에서 수정 처리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이 결의안과 함께 제출한 자체 수정 예산안은 4대강 사업비와 이른바 형님예산으로 불리는 여권 실세들의 지역민원 예산, 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특수활동비 등 총 3조1000억원을 삭감해 이를 서민·복지 등 민생 예산으로 전환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당이 증액을 요구한 항목은 친환경 무상급식 1조원과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장학금 2500억원을 포함한 민생 예산 2조1000억원, 일자리 창출사업 4000억원, 지역균형발전 사업 2000억원 등이다.

민주당은 또 14일 아랍에미리트(UAE) 파병동의안에 대한 철회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며 친수구역활용특별법(친수법), 서울대 법인화법 등 지난 8일 예산안과 함께 처리된 법안들에 대한 폐지안 및 수정안도 조만간 국회에 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96,000
    • -2.84%
    • 이더리움
    • 3,263,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294,700
    • -2.45%
    • 리플
    • 1,758
    • -8.91%
    • 솔라나
    • 132,200
    • -4.69%
    • 에이다
    • 266
    • -6.01%
    • 트론
    • 452
    • -1.09%
    • 스텔라루멘
    • 241
    • -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6.61%
    • 체인링크
    • 14,840
    • -4.93%
    • 샌드박스
    • 45.73
    • -4.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