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졸자들, 고용대란에 창업 열풍

입력 2010-12-13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기 일자리 자신이 만드는 사회로

실업률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등 미국의 고용시장이 불확실한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은 12일(현지시간) 상당한 규모의 대출금을 떠안은채 잇따른 실패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도전한 끝에 성공한 스콧 거버(27)가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돕기 위해 ‘젊은 기업가 협회(YEC)’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버거는 “이력서 위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이 자기 일자리는 자신이 만드는 사회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면서 협회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 협회는 17∼33세의 젊은 사업가 80여명으로 구성됐다.

최근 구글의 한 사업부문에 인수된 광고기술 회사 인바이트 미디어의 공동창업자인 스콧 베커(23), 대학생에 인턴십을 연결해주는 사이트 인턴 퀸의 창업자 로런 버거(26), 자신의 온라인 기업 민트닷컴을 매각한 아론 패처(30),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칼리지온리닷컴의 창업주 조쉬 윈스틴(24)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자금이나 경험이 없어도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면서 높은 실업률로 의기소침한 대졸자들에게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YEC 회원이자 디지털 마케팅업체 마케팅 젠의 창업주인 샤머 캐버니(25)는 “창업 성공을 위해 랩톱과 끈기, 그리고 의지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43,000
    • +0.28%
    • 이더리움
    • 2,664,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46%
    • 리플
    • 1,529
    • -0.65%
    • 솔라나
    • 105,200
    • +0.19%
    • 에이다
    • 273
    • +0.37%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89%
    • 체인링크
    • 11,650
    • -0.6%
    • 샌드박스
    • 59.74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