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인 합작 1960선 회복 시도

입력 2010-12-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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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1960선 탈환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전일대비 5.58포인트(0.29%) 오른 1959.2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양적완화 기대 및 고용 악화 우려로 혼조세로 마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이후 상승 모멘텀의 부재속에 보합권에서 횡보하던 지수는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오름세로 선회해 장중 196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외국인의 순매수 합류에 상승세를 키우던 지수는 개인투자자의 차익 매물이 늘면서 재차 1960선을 내주는 등 1960선을 기점으로 등락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장에서도 개인의 매도세와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세가 맞서면서 1960선을 기점으로 힘겨루기가 예상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강보합 수준의 상승세를 보이며 이틀째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30분 현재 전일대비 0.48포인트(0.10%) 오른 503.0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67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함께 12거래일째 매도세를 기록중인 기관이 각각 7억원, 24억원씩 내다팔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메르켈 독일총리의 유로존 안정기금 확대 반대 발언과 헝가리에 대한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유럽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닷새만에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환율은 이날 전일대비 3.80원 오른 1137.00원으로 시작했으며 오전 10시30분 현재 2.90원 오른 11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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