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씨티그룹 잔여 지분 매각

입력 2010-12-07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통주 24억주 처분할 것

미국 재무부가 씨티그룹의 남은 지분을 모두 처분할 방침이다.

재무부는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현재 보유 중인 씨티그룹의 보통주 24억주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재무부는 다만 "지분을 매각한 후에도 씨티그룹과 정부간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존 디아트 씨티그룹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재무부가 보유하고 있는 남은 지분 매각 계획을 환영한다"면서 "금융위기 동안 재무부의 지원에 대해서도 매우 고맙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씨티그룹은 지난 2008년 말 금융위기로 450억달러(약 51조1200억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아 재무부가 지분의 27%를 인수한 바 있다.

재무부는 지난해 250억달러를 주식으로 전환했으며 씨티그룹은 나머지 200억달러를 정부에 상환했다.

재무부는 이후 순차적으로 주식 매각을 진행해 지금까지 약 53억주를 처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25,000
    • -1.94%
    • 이더리움
    • 3,383,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75%
    • 리플
    • 2,055
    • -1.86%
    • 솔라나
    • 124,300
    • -1.89%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41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40
    • -2.23%
    • 체인링크
    • 13,680
    • -1.16%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