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다궁, 아일랜드 신용등급 'BBB'

입력 2010-12-06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신용평가기관 다궁이 아일랜드에 대한 신용등급을 'BBB'로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아일랜드의 신용등급은 2단계 추가로 떨어질 경우 투자부적격으로 추락하게 됐다.

다궁은 성명을 통해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으로 아일랜드가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평가했다.

다궁은 그러나 "아일랜드는 중기적으로 고통스러운 조정을 겪게 될 것"이라면서 "채무 리스크 역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방의 대표적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아일랜드에 대해 'Aa2'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A'를 책정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46,000
    • -1.57%
    • 이더리움
    • 4,220,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815,500
    • +0.43%
    • 리플
    • 2,781
    • -2.97%
    • 솔라나
    • 183,900
    • -3.82%
    • 에이다
    • 548
    • -4.3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3
    • -3.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60
    • -5.59%
    • 체인링크
    • 18,250
    • -5%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