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시대 개막]삼성 뉴 컨트롤타워 ‘미래 전략실’ 출범

입력 2010-12-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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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및 진단·전략·인사지원 등 6팀 체제

삼성그룹 경영전반을 조정할 새 컨트롤타워 명칭이 ‘미래전략실’로 확정됐다.

그동안 사장단협의회 산하에서 운영하던 투자심의, 브랜드관리, 인사위원회는 미래전략위원회로 통합됐다.

삼성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은 3일 “그룹 컨트롤타워의 새로운 명칭은 미래전략실로 확정됐다”며 “미래전략실은 그동안 사장단협의회 산하에서 운영하던 투자심의, 브랜드관리, 인사위원회를 미래전략위원회로 통합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전략위원회는 미래전략실장인 김순택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계열사 사장단과 미래전략실 주요 팀장 등 8명으로 구성된다.

삼성그룹은 “미래전략실은 6팀 체제로 운영된다”며 “팀장은 혁신의지가 강하고 리더십을 가진 사장부터 전무까지 다양하게 인선됐다”고 설명했다.

경영지원팀장에는 전용배 전무가 발탁됐으며 △전략1팀장 이상훈 사장 △전략2팀장 김명수 전무 △커뮤니케이션팀장 장충기 사장 △인사지원팀장 정유성 부사장 △경영진단팀장 이영호 전무 등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은 사장단협의회 산하로 이관해 그룹 차원에서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하도록 했으며 추진단장은 김순택 미래전략실장이 겸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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