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 그룹 지원 주목 필요 '매수'-신영證

입력 2010-12-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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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3일 롯데삼강에 대해 실적 하향에도 불구하고 그룹차원의 지원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롯데삼강의 유지사업이 원재료 가격 상승과 국내 유지 제조업체간 경쟁이 가열돼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판단돼 2011년 실적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하지만 롯데그룹이 롯데삼강을 종합식품 기업으로 육성키로 하는 등 그룹 차원의 지원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이 회사의 주가가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된다"며 "국내 대형 음식료 업체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배수는 11배인 반면 2011년 롯데삼강의 PER은 8.2배로 낮다"고 밝혔다.

그는 "롯데삼강이 그룹 내 수요 기반이 갖춰져 있어 매출 확보가 용이한 사업을 개시 하거나 그룹 내 소규모 식품회사를 합병해 외형을 확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참고로 종합식품 기업이라는 목표에 비춰볼 때 제품과 유통망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계열사 합병이 좀 더 현실적인 가정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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