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송정 등 8곳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지정

입력 2010-1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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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년 추진…고밀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동대구역, 익산역, 울산역, 송정역 등 4곳이 2010년 복합환승센터 개발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또 부전역, 동래역, 대곡역, 남춘천역 등 4곳은 2011년 시범사업지로 지정됐다.

국토해양부는 2일 ‘복합환승센터 개발’시범사업 8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복합환승센터는 교통수단간 교통결절점중심으로 연계환승체계를 강화하고 고밀도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사업은 지자체 등에서 응모한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 등을 통해 선정했다. 동대구역, 익산역, 울산역, 송정역 4개사업을 2010년 시범사업으로, 부전역, 동래역, 대곡역, 남춘천역 4개사업을 2011년 시범사업으로 각각 지정했다.

이번 시범사업 지정으로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고속철도역 등 주요 교통거점을 중심으로 한 복합환승센터 개발로, 앞으로는 한 곳에서 대중교통수단을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 특히 상업·문화·업무시설들이 어우러진 고밀도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발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정된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자체에서 수립하게 되는 개발계획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지원조직인 헬프데스크(Help Desk)를 설치해 시범사업에 대한 자문과 모니터링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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