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 2010 IWSC ‘올해의 위스키 메이커상’ 수상 쾌거

입력 2010-12-01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판매하고 있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2010 국제 주류 품평회(IWSC: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올해의 위스키 메이커상’과 ‘글로벌 위스키 메이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IWSC에서만 총 3회째 ‘올해의 위스키 메이커’에 선정돼, No.1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수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맛과 향 그리고 증류주 제조 및 숙성 방식의 우수성까지 한꺼번에 입증하게 됐다.

IWSC는 전 세계 최고의 위스키와 와인, 리큐르 등 각 부문별로 올해 가장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선정하는 대회로, ‘국제 위스키 품평회(ISC: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양대 주류 품평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마스터 블렌더를 비롯해 주류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평가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직접 시음하는 ‘블라인드 테스트’와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주질을 분석하는 ‘기술적 분석’ 등 제품의 맛과 향뿐만 아니라 생산과정까지 엄격하게 심사해 최고의 제품을 가렸다.

글렌피딕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만(Brian Kinsman)은 “세계 최고의 위스키 업체를 가리는 IWSC에서 ‘올해의 위스키 메이커상’과 ‘글로벌 위스키 메이커상’을 동시에 수상함으로써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3,000
    • -0.45%
    • 이더리움
    • 5,298,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08%
    • 리플
    • 726
    • +0.41%
    • 솔라나
    • 233,000
    • +1.04%
    • 에이다
    • 628
    • +0.8%
    • 이오스
    • 1,132
    • +1.07%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46%
    • 체인링크
    • 25,790
    • +3.53%
    • 샌드박스
    • 606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