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대표 내년 3월 교체 될 듯

입력 2010-11-30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주신세계 대표이사가 내년 3월경 바뀔 전망이다.

30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그룹이 정기인사를 단행함에 따라 조창현(48) 신세계 백화점 부문 기획담당 상무가 광주신세계 총괄 임원으로 내정돼 조만간 부임할 예정이다.

조 상무는 광주신세계 총괄 임원 업무를 수행하다 내년 3월 열릴 예정인 광주신세계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되면 정식으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지난 1995년부터 1997년까지 광주신세계 영업팀장을 역임했던 조 상무는 13년만에 다시 광주신세계를 이끌게 됐다.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를 졸업한 조 상무는 지난 1987년 신세계에 입사, 신세계 백화점 부문 영등포점 영업팀장, 강남점 마케팅 팀장, 백화점 본부 기획담당 상무 등을 거쳤다.

한편, 이장환 현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신세계 그룹에서 심혈을 기울여 오는 2012년 문을 열 예정인 경기도 의정부 점장으로 내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94,000
    • +0.98%
    • 이더리움
    • 4,397,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0.71%
    • 리플
    • 2,761
    • +0.91%
    • 솔라나
    • 184,500
    • +0.71%
    • 에이다
    • 543
    • +0.56%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17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70
    • +2.92%
    • 체인링크
    • 18,400
    • +1.66%
    • 샌드박스
    • 172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