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中 급락 여파 보합으로 후퇴

입력 2010-11-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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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에 반등하며 1910선 회복을 노리던 코스피지수가 중국 증시 급락 여파에 반락 이후 강보합 수준의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0일 오후 1시22분 현재 전일대비 4.99포인트(0.26%) 오른 1900.5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약세 출발한 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에 이내 반등했으며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1917선까지 오르는 등 1910선 회복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중국 주요 지수가 3~4% 급락하고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증시 역시 동반 하락하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고 약세로 돌아선 뒤 다시금 강보합 수준으로 반등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413억원, 619억원씩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투자자는 385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707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603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총 104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다수의 업종이 오르고 있으나 운수창고와 건설업, 기계, 화학, 철강금속만 2% 전후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 전기전자, 섬유의복, 은행, 종이목재, 음식료업, 전기가스업, 유통업이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posco와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기아차, SK에너지가 1~2% 오르고 현대중공업, LG화학, 삼성생명, LG가 강보합에 머물러 있다.

LG디스플레이가 3% 이상 급락하고 삼성전자와 현대차, KB금융, 한국전력, LG전자는 1% 내외로 하락중이다.

상한가 8개를 더한 458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312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10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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