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도 IT 화두는 '아이패드'

입력 2010-11-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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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열풍 이어져...태블릿PC로 일반PC 잠식돼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 (블룸버그통신)
오는 2011년 태블릿PC 시장에서도 아이패드의 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태블리PC가 내년 최대 1억대가 팔려나갈 것이라고 주간지 배런스의 조사를 인용, 포춘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패드는 다른 태블릿PC 제조업체와 비교해 압도적인 판매세를 이룰 것으로 나타났다.

미 금융그룹인 씨티그룹의 2011년도 태블릿PC 시장 조사에 따르면 태블릿PC는 총 3500만대가 팔릴 것으로 예측됐으며 이 중 아이패드는 4분의3 규모인 2625만대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FBR 캐피털 마켓은 더 큰 규모인 총 7000만대의 태블리PC 판매를 관측했으며 아이패드는 4000만대 팔려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대만 전문지 디지타임스의 경우 내년 태블리PC 시장은 총 1억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봤다. 아이패드는 이 중 7000만대의 압도적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결과 아이패드는 태블릿PC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형성할 전망이다.

이 같은 태블릿PC의 지속적인 열풍으로 전통적인 개인 PC의 판매는 고전을 겪을 전망이다.

씨티그룹은 내년 태블릿PC 판매가 3500만대 팔린다면 일반 PC의 경우 1100만대의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추측했다.

또 FBR 캐피털 마켓의 인텔 담당인 크레이그 버거 애널리스트는 태블릿PC 2.5대가 팔릴 때마다 일반PC 1대가 잠식될 것으로 예상했다.

버거 애널리스트는 또 내년 일반PC의 판매는 약 2800만대로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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