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의 외투보관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아시아나클럽회원과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수속 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아시아나항공 K아일랜드 전면 카운터에서 외투보관을 신청하면 된다.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1인당 1벌을 5일간 무료로 맡길 수 있고 보관기간 초과시 하루 100마일리지가 공제되며 당일 공항에서 아시아나클럽회원에 가입하는 승객이나 아시아나 운항편을 탑승하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도 이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이 세계 최초로 시작한 외투보관서비스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약 15만명이 이용하는 등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