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표 호조ㆍ연휴 특수 기대로 급등

입력 2010-11-25 0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우 1.37%↑, 나스닥 1.93%↑, S&P 1.49%↑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고용과 소비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미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로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등하며 북한 도발로 야기됐던 전일의 급락세에서 벗어났다.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연말 쇼핑 시즌의 시작이고 연중 최대 소비가 이뤄지는 날이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50.91포인트(1.37%) 상승한 1만1187.2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17포인트(1.93%) 뛴 2543.12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198.35로 17.62포인트(1.49%)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74,000
    • -0.86%
    • 이더리움
    • 4,210,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3.81%
    • 리플
    • 2,710
    • -2.59%
    • 솔라나
    • 178,700
    • -2.67%
    • 에이다
    • 528
    • -3.65%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10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80
    • -2.31%
    • 체인링크
    • 17,880
    • -2.08%
    • 샌드박스
    • 168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