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체제 구축 본격화한다

입력 2010-11-17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용 부사장 연말 승진... 3세 경영권 강화 전망

이재용 부사장의 올해 사장 승진이 확실시 되면서 삼성의 세대교체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참관 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길에 이 부사장의 승진을 기정사실화했다.

이 회장은 “아드님의 승진을 결정했느냐”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해 내달 중순 단행될 예정인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달 멕시코 출장을 전후해 ‘젊은 조직론’을 잇따라 강조하고, 이 달 11일 광저우로 출국하는 길에서도 “될 수 있는 대로 (인사폭을)넓게 하고 싶다”고 말해 세대교체형 인사 단행이 유력하게 점쳐졌다.

이 부사장은 이에 따라 지난해 삼성전자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진해 부사장 승진 1년만에 사장으로 승진하게 된다.

한편, 이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게 되면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와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의 승진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성의 경영권 승계도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11,000
    • -1.83%
    • 이더리움
    • 2,963,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38%
    • 리플
    • 2,020
    • -2.46%
    • 솔라나
    • 125,000
    • -2.04%
    • 에이다
    • 378
    • -3.08%
    • 트론
    • 422
    • +1.2%
    • 스텔라루멘
    • 229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80
    • +13.13%
    • 체인링크
    • 13,100
    • -1.73%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