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실속 마일리지 여행’ 인기

입력 2010-11-12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특정 항공편 대상 편당 최대 100석 마일리지 좌석 운용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5일부터 예약접수 중인 ‘실속 마일리지 여행’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현재 주요 인기노선인 제주, 나고야, 방콕은 이미 만석으로 회원들의 추가 좌석 요청에 따라 공급석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상해, 마닐라, 프놈펜 노선도 예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실속 마일리지 여행은 회원들의 원활한 마일리지 사용을 위해 특정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당 최대 100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운용하고 기본 공제 마일리지의 50%만 차감하는 이벤트다.

또한 주요 대형 여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실속 현지 여행상품을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 사용을 통해 여행상품 이용이 가능하며 마일리지가 부족한 동반자도 여행상품 이용시 20~30% 할인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등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www.flyasianaclub.com)에 실속 마일리지 여행의 예약 및 발권 기능을 추가했으며 앞으로도 마일리지제도를 더욱 고객친화적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 산업,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전시장 북적 [2025 에그테크]
  • 글로벌 ‘피지컬 AI’ 대격돌… K-혁신 기술, 美 수놓는다 [미리보는 CES]
  • 빅파마,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올해도 글로벌 M&A 활발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더니…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분양가 갈등 고조
  • 美 '난제 해결' vs 中 '산업 적용'...국가주도 경쟁 속 韓의 전략
  • 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떡 먹는 이유
  • 현금 여력에도 1450억 CPS…오름테라퓨틱의 ‘선제적 베팅’
  • 오늘의 상승종목

  • 12.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4,000
    • +1.17%
    • 이더리움
    • 4,509,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1.68%
    • 리플
    • 2,878
    • +1.12%
    • 솔라나
    • 188,900
    • +1.45%
    • 에이다
    • 564
    • +4.06%
    • 트론
    • 423
    • -1.4%
    • 스텔라루멘
    • 333
    • +3.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10
    • +0.88%
    • 체인링크
    • 18,930
    • +2.94%
    • 샌드박스
    • 174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