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아카몬 사장 "최고품질의 차 만들라"

입력 2010-11-05 09:59 수정 2010-11-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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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품질 확보 정책 일환, GM대우 임직원 대상 품질 워크숍 개최

GM대우는 5일 인천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주행시험장)에서 ‘GM대우 품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무결점 품질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정한 GM대우의 전사 품질 확보 정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자리를 통해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품질에 대한 특명을 내렸다.

이날 워크숍은 GM대우의 품질 및 기술연구소 주요 임직원은 물론,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내 유수 자동차 품질 만족도 조사기관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GM대우는‘마케팅 인사이트’의 각종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고객의 소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았다.

특히, 이날 GM대우의 인기차종인 마티즈 크리에이 티브, 라세티 프리미어를 국내 경쟁 차종과 함께 비교 시승한 뒤 참가자간 토론을 벌이는 등 비교시승 후 품질을 비교,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함께 참여한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품질이 앞으로 GM대우 제품의 대표 수식어가 되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하는 한편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 뿐 아니라 향후 출시될 모든 제품의 개발 및 생산 과정에서 ‘품질’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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