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달러 약세...86.49달러로 상승

입력 2010-11-05 0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2차 양적완화 조치 이후 달러 가치 급락으로 큰 폭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일 대비 1.80달러(2.13%) 상승한 배럴당 86.49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7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일 대비 1.49달러(1.7%) 오른 87.87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전날 연준이 경기부양을 위해 6000억달러를 공급하겠다는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한 후 유동성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속에 큰 오름세를 보였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성명문을 통해 내년 2분기 말까지 매월 750억달러 어치, 총 6000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달러는 유로에 대해 1% 떨어져며 9개월래 최대 약세를 나타냈고 6개국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 역시 0.87%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달러는 호주 달러에 대해 28년만에 최대 약세를 기록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18개월째 동결하며 1%로 유지한 것도 달러 약세를 부추겼다.

금값은 전날 대비 45.50달러(3.4) 급등한 온스당 1383.10달러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28,000
    • +1.71%
    • 이더리움
    • 2,971,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15%
    • 리플
    • 2,000
    • +0.55%
    • 솔라나
    • 124,700
    • +2.8%
    • 에이다
    • 375
    • +1.63%
    • 트론
    • 419
    • -1.64%
    • 스텔라루멘
    • 223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20
    • -0.3%
    • 체인링크
    • 13,120
    • +3.55%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