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의 "한·미FTA 비준 위해 오바마 돕겠다"

입력 2010-11-03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상공회의소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을 위해 오바마 대통령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 상의의 크리스토퍼 웽크 국제통상정책 담당 국장은 2일(현지시간)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와의 회견을 통해 "한·미FTA 이행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도록 내년중 오바마 대통령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웽크 국장은 상의가 재원 조달, 의회 의원들에 대한 로비활동 등을 적극 전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상의는 그동안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법과 금융규제법 처리 등에 강력히 반대하며 의회를 통과한 법들을 철회시키겠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상의는 그러나 한·미FTA 처리가 지연되는 가운데 한·유럽연합(EU) FTA가 먼저 발효될 경우 미국내에서 35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며 조기 비준을 촉구해왔다.

한편 이번 중간선거에서 상의는 공화당 후보들의 의회진출을 독려하는 등 거액의 정치광고비를 집행하며 오바마 대통령과의 관계가 악화돼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35,000
    • +1.9%
    • 이더리움
    • 3,202,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
    • 리플
    • 2,140
    • +3.63%
    • 솔라나
    • 135,500
    • +5.04%
    • 에이다
    • 397
    • +2.85%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50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30
    • -3.58%
    • 체인링크
    • 13,900
    • +3.65%
    • 샌드박스
    • 12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