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빈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30일 "특별한 안건이 정해지지 않은 관계로 이사회에서 논의해봐야 이번 사태의 결론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성빈 이사회 의장은 이날 신한금융지주 이사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29일 사외이사들과 만나 사전조율을 거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요구 삼양물산 대표는 "(어떤 결론이 나올지) 모르겠다"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입력 2010-10-30 08:31
전성빈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30일 "특별한 안건이 정해지지 않은 관계로 이사회에서 논의해봐야 이번 사태의 결론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성빈 이사회 의장은 이날 신한금융지주 이사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29일 사외이사들과 만나 사전조율을 거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요구 삼양물산 대표는 "(어떤 결론이 나올지) 모르겠다"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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