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이슬람펀드 도입 검토

입력 2010-10-28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슬람 인구 비중 13% 달해

인도가 세계 최대 종교인구를 갖고 있는 이슬람의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도 중앙은행(RBI)에 이슬람펀드 도입 방안을 연구해 볼 것”을 제안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도 정부의 지난 2001년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 인도 전체 인구 10억명 중 이슬람 교도는 약 1억3800만명으로 13%를 차지한다.

인도는 지난 2008년 이슬람펀드를 처음으로 출시하려 했지만 정치ㆍ종교적 이유로 무산된 바 있다.

싱 총리는 “이슬람펀드에 대한 수요가 종종 있어왔다”면서 “RBI에 말레이시아의 이슬람펀드 현황을 면밀히 조사할 것을 권유했다”고 말했다.

인구의 60%가 무슬림인 말레이시아는 세계 최대 ‘수쿡(Sukuk, 이슬람금융채권)’ 시장으로 이슬람펀드의 자산규모가 말레이시아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1090억달러(약 123조2790억원)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30,000
    • +1.53%
    • 이더리움
    • 3,191,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15%
    • 리플
    • 2,119
    • +2.22%
    • 솔라나
    • 134,900
    • +3.85%
    • 에이다
    • 395
    • +2.07%
    • 트론
    • 439
    • -0.45%
    • 스텔라루멘
    • 248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2.57%
    • 체인링크
    • 13,850
    • +2.67%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