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환율분쟁 확산에 중기 수출진흥 나서

입력 2010-10-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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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수출 경쟁력 약화 보완책

정부가 글로벌 환율분쟁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1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환율 분쟁 확산에 따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 경제 부처들은 최근 재정부 주도로 산업별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 등을 전망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진흥에 나섰다.

환율 분쟁이 확산되면 수출 경쟁력 약화로 대기업의 수출이 줄어 중소기업의 수출 증가가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정부는 이에따라 수출 지향적이고 기술 집약적인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재정.세제 지원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가능성이 커졌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도 중점을 두고 우량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기업들에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강화를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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