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위안화 절상 속도 만족

입력 2010-10-18 2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위안화 절상 속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존 립스키 IMF 수석부총재는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IMF와 인민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한 '거시건전 정책:아시아 관점' 포럼 후 기자회견을 갖고 "전 세계적인 화폐전쟁은 없으며 금융시장의 한 측면만을 봐서는 안된다"고 전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전세계 경제의 공동목표와 방향을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강((易綱) 인민은행 부행장도 기자회견에서 위안화 가치를 `점진적'으로 절상한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이날 포럼 폐막사에서 전세계 파산해결기구의 통합을 제안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국민의 혈세부담을 줄이면서 기업의 파산을 지원하고 과거처럼 기업이 너무 중요하거나 너무 덩치가 커서 파산시키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국제적인 공조를 취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금융위기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아시아에 외국자본이 물밀듯이 유입되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하면서 과도한 유동성으로 말미암아 자산거품과 급격한 환율조정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G20의 한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각국이 경제성장을 위한 공조체제를 강화하면 5년 안에 전세계 경제성장률을 2.5%포인트 확대하고 3천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며 3천300만명을 빈곤에서 탈출시킬 수 있다며 금융위기 후 세계 각국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56,000
    • +3.28%
    • 이더리움
    • 3,111,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3.29%
    • 리플
    • 2,101
    • +3.8%
    • 솔라나
    • 131,500
    • +4.2%
    • 에이다
    • 403
    • +5.22%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20
    • +2.04%
    • 체인링크
    • 13,650
    • +3.64%
    • 샌드박스
    • 12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