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황건호 회장, 브라질 금융자본시장협회장과 협력방안 논의

입력 2010-10-18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금융투자협회 황건호 회장은 15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브라질 금융자본시장협회(ANBIMA) 마르셀로 지우프리다(Marcelo Giufrida) 회장과 만나 상호투자 확대 및 양국 자본시장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건호 회장은 브라질 금융자본시장협회가 통합 자율규제기관으로서 한국의 금융투자협회와 설립배경 및 주요기능 면에서 공통점이 많다고 설명하고, 양 협회간 양해각서(MOU) 체결, 상호 투자설명회 개최 및 양국 금융투자회사의 상호진출 지원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황 회장은 국제기구 차원에서의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내달 한국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어젠다와 관련해 민간차원에서 상호 정보교류 및 협조를 요청했으며, 투자자 교육관련 프로그램 및 시스템 교류 등을 위해 브라질 금융자본시장협회의 국제투자자교육포럼(IFIE) 및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가입을 적극 권유했다.

이에 대해 지우프리다 회장은 한국 경제와 자본시장의 압축성장에 경의를 표하고 한국 자본시장, 업계와의 협력체제 구축 및 국제기구 가입시 금융투자협회의 지지를 요청했다.

브라질 금융자본시장협회(ANBIMA)는 2009년 10월 브라질 투자은행협회(ANBID)와 브라질 금융시장기관연합회(ANDIMA)의 합병으로 탄생했으며 브라질의 투자은행, 증권브로커, 자산운용사 및 수탁사 등 330개의 금융회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협회로서 자본시장의 자율규제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황 회장은 "이번 브라질 금융자본시장협회와의 협의를 계기로 그동안 미미했던 한-브라질 자본시장의 상호교류가 활성화 되고, 향후 우리 금융투자회사의 남미지역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42,000
    • +1.43%
    • 이더리움
    • 2,611,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300,000
    • +0.81%
    • 리플
    • 1,725
    • +1.11%
    • 솔라나
    • 108,300
    • +4.03%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1
    • +0.61%
    • 스텔라루멘
    • 321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1.48%
    • 체인링크
    • 11,930
    • +0.51%
    • 샌드박스
    • 92
    • +2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