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영업사원 대상 고객응대 컨테스트' 개최

입력 2010-10-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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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안내와 차량정보 제공 컨테스트, 우승은 GM대우 삼성영업소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신차붐 조성 및 고객응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6포지션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각 지점 영업사원을 대상으로한 고객 응대 컨테스트는 영업점을 찾는 내방 고객들의 편의는 물론 친절하고 원활한 차량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치러온 고객응대 서비스 경진대회다.

▲GM대우가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신차붐 조성 및 고객응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각 영업지점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한 '6포지션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6포지션이란 차의 앞면과 후면, 측면 등 6곳이 위치에 따라각 고객에게 차량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황을 의미해 붙여진 이름이다.

알페온 출시에 맞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실제 내방고객이 전시장을 찾았을 때를 가정한 상황극을 통해 고객과 최전선에서 만나고 있는 GM대우 영업사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고객응대 스킬 등이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각 영업지점별로 2인 1조로 구성된 200여 명의 영업사원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예선을 거친 6개팀이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발산동에 자리한 발산영업소에서최종 컨테스트를 치렀다. 이날 우승의 영광은 GM대우 서울 삼성영업소의 신동우, 송철호 사원이 차지했다.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는 다양한 고객응대 컨테스트를 통해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이를 통해 얻어진 스킬과 고객 응대방법은 '매뉴얼'작업을 통해 전체 영업거점의 영업 교과서로 활성화되기도 한다.

이날 최종 컨테스트 심사를 맡은 GM대우 중부지역본부 영업본부장 허영수 이사는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신차붐 조성은 물론 고급 모델에 대한 차별화된 고객 응대 서비스를 위해 이번 컨테스트를 마렸했다"고 말하고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만날 수 있도록 고객응대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M대우의 ‘6포지션 컨테스트’는 중형세단 토스카 출시 때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한 GM대우의 고객응대 컨테스트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얻어진 다양한 아이디어와 고객응대 스킬을 실제 영업현장에 접목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에 활용해온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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