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탐방]대우증권 농구동아리 ZEUS 회장 신종선

입력 2010-10-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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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뛰면 건강 챙기고 단합되고 일석이조”

4년째 동아리 주장을 맡고 있는 WM추진부 신종선 대리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건강’과 함께 ‘사내 소통’을 꼽았다. 그는 “20대 사원부터 40대 차장 까지 한 팀으로 소속돼 서로 땀을 흘리는 만큼 단순한 직장 동료 이상의 정(情)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틈틈이 주고받는 대화에서는 개인 연애사는 물론 회사 업무 얘기까지 화제가 되는 만큼 회사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금융권 종사들이 자칫 빠지기 쉬운 개인주의적 타성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신종선 대리는 “증권맨들이 원래 주로 혼자 금융 상품을 운용하고 고객을 만나는 업무의 특성이 몸에 배기 마련”이라며 “동아리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모여서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는 만큼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이 생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주말이면 대우증권 농구동아리 ‘제우스’ 포인트 가드로 변신하는 신 대리는 “주식과 농구의 공통점은 버저비터 한방이면 끝”이라는 유머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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