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훈풍에 닷새만에 반등

입력 2010-10-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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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하루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서.. 259억원 매수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10.15포인트(0.54%) 오른 1878.1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의 2차 양적 완화 조치 기대로 상승마감 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으며 장중 1881까지 오르는 등 188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 인텔이 예상보다 좋은 3분기 실적을 내놓은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서면서 259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투자가는 각각 21억원, 37억원씩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291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289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총 2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2% 가량 하락중인 철강금속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중이며 건설업과 증권, 은행, 화학, 금융업, 전기전자가 1%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한지주와 KB금융, LG화학, SK에너지, 하이닉스가 1~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POSCO가 2% 후반 급락중이고 현대모비스도 1% 미만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 2개를 더한 529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없이 166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1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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