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군경(軍警)'에 격려금 전달

입력 2010-10-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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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국가 안보와 사회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군과 경찰을 잇따라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한다.

1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신원 SKC 회장(사진)은 이날 유용종 SK네트웍스 워커힐 사장 등 SK 관계사 사장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해병대사령부를 찾아 해병대원을 위로한 뒤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해병대 출신인 저도 불굴의 정신력과 용기, 희생, 지칠 줄 모르는 도전 정신 등 해병대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도 배우고 있다"면서 "군인이 국가안보의 최후의 보루인 것처럼 기업인도 국가경제의 최후의 보루라는 자세로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 한 뒤 해병대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해병대 역사관을 관람하는 등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해병대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 회장 등은 해병대원들이 먹을 수 있는 제과빵 2만5000개와 소시지 300상자도 함께 전달했다.

SK는 또 이날 해병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정기적인 후원과 교류 등 다양한 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

최신원 회장은 오는 19일에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 민생치안에 전념해온 경찰의 노고를 치하한 뒤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경찰 창설 65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SK그룹의 발원지가 수원인 향토기업으로서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SK그룹은 매년 국군의 날(10월1일)과 경찰의 날(10월21일)을 맞아 군과 경찰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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