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영업체 체감경기 여전히 '꽁꽁'

입력 2010-10-13 0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경기가 다시 위축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소규모 자영업계의 체감경기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2일(현지시간) 9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89.0으로 집계돼 8월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세부 부문별 지수 10개 가운데 4개가 전달보다 하락했고 4개는 상승했으며 2개는 변동이 없었다.

향후 6개월 뒤의 사업여건을 나타내는 지수는 소폭 상승했지만 수익의 추이를 나타내는 지수는 하락했다.

NFIB는 "9월엔 낙관론이 소폭 증가했지만 아직도 경기침체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80,000
    • +3.27%
    • 이더리움
    • 4,451,000
    • +6.92%
    • 비트코인 캐시
    • 926,500
    • +9.71%
    • 리플
    • 2,845
    • +5.18%
    • 솔라나
    • 188,400
    • +7.11%
    • 에이다
    • 563
    • +7.85%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7
    • +7.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40
    • +6.8%
    • 체인링크
    • 18,760
    • +6.05%
    • 샌드박스
    • 178
    • +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