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업그레이드

입력 2010-10-08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강현실 등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 제공

외환은행은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이용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외환 M 뱅킹' 서비스에 증강현실을 활용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위치기반서비스 및 스마트 환전 서비스 등을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위치기반서비스인 '외환은행 찾기' 서비스는 외환은행의 전국지점 및 CD/ATM 위치, 사이버 환전시의 외화수령 영업점, 외환카드 할인가맹점 찾기 등에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번호, 주소, 카드 할인 내용 등도 추가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고객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사이버 환전시의 외화수령 영업점 찾기는 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율조회의 경우는 My통화편집 기능을 활용, 원하는 해당 국가의 환율을 마음대로 편집해 필요한 것만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금융권 최초로 외환은행만의 차별화된 특화서비스로, 로그인이 필요 없고 외환은행 거래가 전혀 없어도 ‘스마트환전’ 전용 어플리케이션만 다운 받으면 사이버환전 및 환전클럽, 환율 등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은행거래가 없고 외환카드만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ID/PW 로그인 또는 인증서 로그인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 외환카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현금서비스, 카드대출신청, 각종 조회 및 이벤트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영업점 와이파이 설치, 모바일 오피스 구축 등 고객들의 스마트폰 사용 편리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서울 미세먼지 '나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40,000
    • -1.61%
    • 이더리움
    • 4,218,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0.18%
    • 리플
    • 2,783
    • -2.96%
    • 솔라나
    • 183,200
    • -4.33%
    • 에이다
    • 547
    • -4.87%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5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10
    • -5.92%
    • 체인링크
    • 18,250
    • -5.19%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