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일본법인, 스페인 ‘붐뱅게임스’에 지분 투자

입력 2010-10-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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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뱅게임스 지분 32% 확보...커뮤니티 게임 라인업 강화

넥슨은 넥슨 일본법인이 스페인 개발사인 ‘붐뱅게임스’에 투자를 단행해 지분 32%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2004년 설립된 ‘붐뱅게임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스페인어 권의 청소년 층을 타깃으로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다.

붐뱅게임스가 개발한 ‘붐뱅(BoomBang)’은 10대에서 20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플래시 기반의 커뮤니티 게임으로 다채로운 아바타 꾸미기와 다양한 방식의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붐뱅은 현재 스페인을 중심으로 북미와 남미의 스페인어 사용 국가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붐뱅게임스는 붐뱅의 이용자 층 확대는 물론 회사 성장의 원동력을 마련하게 됐으며 넥슨 일본법인은 커뮤니티 게임 라인업 강화와 더불어 스페인을 필두로 한 남미 지역에서의 해외 서비스 역량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향후 넥슨은 자사가 보유한 71개국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붐뱅’의 서비스 영역을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영국 런던 소재의 기술 관련 투자은행인 ‘아그니띠오 캐피털’의 자문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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