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의학상, 체외수정 개발 英 에드워즈 수상(종합)

입력 2010-10-04 2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험관 아기로 불임 치료에 기여

체외수정 기술을 개발해 시험관 아기를 가능케 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생리학자 로버트 에드워즈(85) 박사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4일 체외수정(IVF) 기술을 개발해 전 세계 10% 이상 부부가 고통을 겪는 불임을 치료한 공로를 인정해 에드워즈 박사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에드워즈 박사는 지난 1950년대부터 체외수정을 연구하기 시작해 1978년 7월 25일 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켰다. 이후 지금까지 400만명 이상의 시험관 아기가 태어났다.

위원회는 "에드워즈 박사의 발견으로 새로운 의학 분야가 등장했으며 그의 업적은 현대 의학 발달에 이정표가 됐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며 에드워즈 박사에게는 1000만 스웨덴 크로네(한화 약 16억7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5일 물리학상, 6일 화학상, 7일 문학상, 8일 평화상, 11일 경제학상이 발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48,000
    • +0.86%
    • 이더리움
    • 2,601,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299,700
    • +0.57%
    • 리플
    • 1,725
    • +0.64%
    • 솔라나
    • 107,500
    • +3.37%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4
    • +2.07%
    • 스텔라루멘
    • 324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2.47%
    • 체인링크
    • 11,920
    • +0.17%
    • 샌드박스
    • 89.1
    • +1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