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이혜훈 의원 “LH공사 정부지원은 자기 모순”

입력 2010-10-04 1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조조정 실효성 의문”

LH공사에 대한 정부 지원이 공기업 부채가 국가부채가 아니라고 선을 그어온 정부가 자기 모순에 빠지는 결과가 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혜훈 한나라당 의원은 4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질의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LH공사의 부채규모가 2014년 198조(금융부채 154조)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재무개선 방안의 하나로 27조 규모의 토지, 주택 및 사옥 매각을 위한 판촉활동 전개하고 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LH공사에 향후 3조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에 대한 설명으로 정부가 세금으로 공기업 빚을 대신 갚아주는 게 아니라 사업수행을 위해 재정이 반드시 부담해야 하는 부분들을 현실화한 것이며 구조조정을 전제로 이뤄지는 것으로 자구노력과 병행해 유동성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고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차질없는 서비스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공기업 부채가 국가부채가 아니라고 선을 그어온 점을 감안하면 자기모순에 빠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80,000
    • +2.07%
    • 이더리움
    • 2,610,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301,700
    • +2.9%
    • 리플
    • 1,739
    • +2.54%
    • 솔라나
    • 108,200
    • +5.05%
    • 에이다
    • 247
    • +2.07%
    • 트론
    • 490
    • +0.62%
    • 스텔라루멘
    • 328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2.88%
    • 체인링크
    • 12,040
    • +1.95%
    • 샌드박스
    • 85.51
    • +1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