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인천~뉴욕 운항시간 대폭 변경

입력 2010-10-03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美 국내선 연결 스케줄 대폭 개선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31일부터 인천~뉴욕노선(주7회 운항)의 운항시간을 대폭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변경되는 스케줄은 인천출발편(OZ222편)의 경우 매일 오전10시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1시(뉴욕현지시간) 뉴욕에 도착하게 되며 뉴욕출발편(OZ221편)의 경우는 매일 낮1시(뉴욕현지시간)에 출발해 익일 오후 4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이번 스케줄 변경과 관련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발 노선의 경우 뉴욕현지 도착시간이 오전시간(11시 도착: 뉴욕현지시간)으로 편성돼 뉴욕도착 후 미국내 국내선을 연결하는 고객의 경우 스케줄 선택 확대로 상용고객 및 유학생 손님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운항 스케줄 변경과 함께 인천~뉴욕노선 기종을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B777 항공기(총262석)로 교체 운영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매일 1편씩 주7회 인천~뉴욕노선을 운영중이며 인천발 뉴욕행의 경우 오후 8시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21시(뉴욕현지시간) JFK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며 뉴욕발/인천행의 경우는 0시 30분(뉴욕현지시간)JFK공항에서 출발해 익일 3시 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1,000
    • -0.64%
    • 이더리움
    • 5,283,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24%
    • 리플
    • 727
    • +0.28%
    • 솔라나
    • 233,600
    • +0.56%
    • 에이다
    • 626
    • +0.48%
    • 이오스
    • 1,135
    • +0%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21%
    • 체인링크
    • 25,650
    • +3.01%
    • 샌드박스
    • 6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