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약세 출발 후 상승 반전

입력 2010-09-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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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흘 연속 강세를 보이며 1860선에 올라선 코스피지수가 닷새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갔으나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시도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일대비 0.04%(0.81p) 내린 1860.0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4주간의 주가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 보이면서 하락세로 마쳤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약보합 수준의 조정을 보이며 숨을 고르는 모양새다. 다만 외국인 매수세가 10거래일째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이며 장중 일시 상승 반전에 나서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기관투자가가 202억원을 순매도하며 나흘째 '팔자'에 나서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는 매수와 매도를 오가며 10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0거래일째 순매수세를 보이며 233억원 가량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5억원, 127억원씩 매물이 나오면서 총 142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으며 운수창고만 2% 이상 급등중이고 기계, 섬유의복, 철강금속, 통신업, 비금속광물, 화학, 운수장비, 증권 등은 강보합에 머물러 있다.

반면 은행과 금융업, 건설업, 유통업, 의료정밀, 음식료업, 의약품, 서비스업, 종이목재, 보험 등이 1% 미만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SK에너지와 현대중공업이 2% 이상 상스중이고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가 소폭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신한지주, KB금융, 한국전력, LG, LG전자, 롯데쇼핑은 1% 안팎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상한가 3개를 더한 316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없이 343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4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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