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반일 감정 고조 호재-한국證

입력 2010-09-27 0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27일 현대차에 대해 중국의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은 중국 내 반일 감정을 고조시켜 중국에 진출해 있는 일본 완성차업체의 판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일본의 메이저업체들과 직접 경쟁하고 있는 현대차에게는 호재로 판단돼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주가 강세는 현대건설 인수전 참여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일본업체가 현대차와 더불어 중국에 늦게 진출한 후발주자였으나 공격적인 투자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덕에 2009년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이 27%로 로컬업체 30%(독일 17%, 미국 12%, 한국 11%, 프랑스 3%)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면서 "하지만 최근 토요타와 혼다의 잇따른 리콜사태와 노사분규 등으로 점유율이 하락세이며 이번 영유권 분쟁 심화로 이러한 추세가 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60,000
    • +0.24%
    • 이더리움
    • 3,46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59%
    • 리플
    • 2,124
    • -0.61%
    • 솔라나
    • 128,600
    • -0.39%
    • 에이다
    • 375
    • -0.79%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54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0.67%
    • 체인링크
    • 14,050
    • +0.21%
    • 샌드박스
    • 1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