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DMC역사에 '미니DMS' 탄생

입력 2010-09-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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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6호선 DMC역사 내에 첨단거리 디지털미디어스트리트(DMS)의 축소판인 ‘Mini DMS’를 12월까지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Mini DMS를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조화를 이룬 미래 거리의 모습으로 재연하고, 지하철에서 내려 DMC로 들어가는 게이트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승강장에서 계단, 중앙 홀까지의 동선을 고려해 DMC홍보 및 체험시설 등을 설치하고 승강장과 계단 상부에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건물의 벽면을 디스플레이 공간으로 활용한 것)와 아날로그 게시판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강장 벽면은 미디어 시설물을 설치해 지하철 이용객들이 승강장을 걸어가면 행동에 다양하게 반응하여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역사 곳곳에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장점이 결합된 신개념의 디지로그(Digilogue)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며 DMC환경조형물의 방향 및 예시를 제안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첨단문화거리가 함축된 테마역사 ‘Mini DMS조성사업’은 조달청 나라장터 및 서울시 홈페이지(http://dmc.seoul.go.kr)에 15일 공고하며, 27일까지 제안요청서에 대한 서면질의와 답변을 거쳐, 10월 5일까지 최종 제안서를 접수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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