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융株, 기준금리 동결에 상승분 반납

입력 2010-09-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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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보험 등 금융주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금융업종 지수는 9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혜 기대로 오름세를 보이며 장중 1% 중반 뛰어 코스피 전 업종 중 수위의 상승률로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기준금리 동결과 함께 상승분 반납은 물론 약세로 돌아섰면서 오전 10시12분 현재 전일대비 0.24%(1.15p) 내린 473.88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의 대표적인 은행주인 신한지주와 KB금융, 우리금융이 금리인상 기대로 장중 2% 이상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이 시각 현재 신한지주는 1% 중반, KB금융은 강보합, 우리금융은 보합 수준으로 상승분을 반납했다.

또한 보험주는 기준금리 동결에 손해율 악화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 코리안리, 동부화재 등 대다수 보험주가 1~4% 가량 동반 하락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연 2.25%로 두달 연속 동결키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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