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中 훈풍에 1780선 회복 시도

입력 2010-09-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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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예상치 상회 제조업지수·중국 구매관리자지수 영향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발 훈풍에 힘입어 이틀 연속 급등하면서 1780선을 회복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일보다 1.06%(18.67p) 오른 1783.3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제조업지수를 비롯해 전일 발표된 중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에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잦아들면서 주요지수가 2% 이상 뛰었다는 소식에 178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205억원, 271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개인투자자는 481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84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44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40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을 기록중인 의약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중이며 증권과 전기전자, 철강금속, 은행, 운수장비, 전기가스업, 기계, 제조업이 1% 이상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동반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POSCO와 현대차,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LG, LG전자, 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8개를 더한 516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1개 포함 1157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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