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핵심 간부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이재훈 지경부 장관 내정자가 자진 사퇴한 것에 대해 임기가 다하는 동안까지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장관은 그러나 "지경부 장관 내정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운 결과지만 후임 장관이 올 때까지 맡겨진 업무를 충실히 할 것"이라고 김학도 지경부 대변인이 전했다.
입력 2010-08-30 11:07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핵심 간부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이재훈 지경부 장관 내정자가 자진 사퇴한 것에 대해 임기가 다하는 동안까지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장관은 그러나 "지경부 장관 내정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운 결과지만 후임 장관이 올 때까지 맡겨진 업무를 충실히 할 것"이라고 김학도 지경부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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