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태양광 증설효과 본격화 '목표가↑-한화證

입력 2010-08-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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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27일 OCI에 대해 태양광(폴리실리콘)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차홍선 한화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의 상향 근거는 기존 추정치보다 이익 전망이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라며 "각국 정부에 의한 태양광 발전 정책 확대로 인해 폴리실리콘 가격이 높게 유지돼 2010년 하반기 및 2011년 실적이 예상대비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차 연구원은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2조4843억원, 5538억원으로 2009년대비 18%, 44%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1년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2010년대비 59% 확대돼 2011년 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3조1155억원, 7998억원으로 2010년 대비 25%, 44%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2분기 OCI의 폴리실리콘 평균 판매단가는 KG당 53달러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3분기 및 2011년에도 이러한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며 "독일 등 유럽, 미국, 중국 등에서 발생하는 태양광 확대정책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 수요가 증가해 폴리실리콘 가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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