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은총재,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시사

입력 2010-08-26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의 추가 인상 필요성을 내비췄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물가 불안을 우려하고 있으며 세계경제 회복세가 예상외로 부진해 기준금리를 다시 올릴 필요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것은 물가 억제에 불충분할 수 있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김 총재는 "국내총생산(GDP) 갭이 점차 좁혀지면서 향후 실제 GDP가 잠재 GDP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고,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며 "수요와 공급 양 측면에서 모두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선 김 총재가 지난 7월과 8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적은 있고, 기준 금리 결정에 있어 사전에 충분한 시그널을 주겠다고 한 점에서 이번 발언의 의미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20,000
    • +0.76%
    • 이더리움
    • 3,46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52%
    • 리플
    • 2,138
    • +1.52%
    • 솔라나
    • 128,100
    • +0.47%
    • 에이다
    • 374
    • +1.91%
    • 트론
    • 488
    • +0.21%
    • 스텔라루멘
    • 262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2.32%
    • 체인링크
    • 13,940
    • +1.6%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