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낙폭 만회 반등 시도

입력 2010-08-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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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1750선을 내줬던 코스피지수가 낙폭의 대부분을 만회하고 장중 상승 반전하는 등 반등 시도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오후 1시32분 현재 전이롭다 0.06%(1.07p) 내린 1766.6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의 하락 소식에 내림세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와 프로그램 매물까지 수급 여건이 악화되면서 장중 1749.11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현물 매도 공세 축소와 선물 순매수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 감소 등으로 이날 정오께 1771.76까지 오르는 등 방향성을 찾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578억원, 91억원씩 팔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는 94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453억원, 282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735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다수의 업종이 하락중인 가운데 운수창고와 종이목재, 전기가스업이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과 의약품, 은행, 건설업, 운수장비, 철강금속, 금융업, 서비스업이 1%대 전후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화학, 한국전력이 1%대의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하이닉스가 2~3%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POSCO, 신한지주는 1% 안팎으로 상승중이다.

상한가 1개를 더한 326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474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7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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