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1780선 터치

입력 2010-08-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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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 합류로 177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매까지 순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을 더욱 키워 1780선 회복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9일 오후 1시41분 현재 전이롭다 0.96%(16.91p) 오른 1778.90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 전환에 오전장에서 1770선을 돌파했다. 이후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세 증가와 함께 프로그램 매매까지 순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장중 1781.04까지 오르는 등 1780선 안착 욕심을 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 및 기관투자가가 각각 943억원, 735억원씩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는 3049억원 어치를 차익실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394억원, 407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총 1801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1% 미만 하락중인 운수창고, 서비스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중이며 운수장비, 철강금속, 제조업, 증권, 전기전자, 의료정밀, 화학이 2%대 전후로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상승중이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하이닉스가 4~5% 급등중이며 POSCO, LG화학, 삼성전자, 신한지주 등도 1~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10개를 더한 41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55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10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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