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發 훈풍에 사흘째 상승

입력 2010-08-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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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통업체 실적호조로 소비증가 기대 및 M&A 호재 작용해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일보다 0.24%(4.29p) 오른 1766.2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유통업체들의 실적 호조로 소비증가에 대한 기대와 함께 M&A 호재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최근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상승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 시각 현재 기관투자가가 172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 및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70억원, 49억원씩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37억원, 17억원씩 매물이 나오면서 총 154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을 기록중인 건설업과 서비스업,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중이나 상승률은 1% 미만에 그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오르고 있으며 LG화학과 하이닉스가 1~2% 가량 오르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과 현대중공업, LG전자가 약보합을 기록중이고 한국전력은 가격변동이 없다.

상한가 3개를 더한 37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256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12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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