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아르고' 서서히 부활 조짐(?)

입력 2010-08-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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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 21계단 올라...3주 연속 순위 상승

8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조사 결과 엠게임 '아르고'가 공개 서비스 이후 3주 연속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21계단 상승한 26위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온라인게임 순위조사 사이트 게임노트에 따르면 그동안 새로운 흥행작을 내놓지 못해 전전긍긍하던 엠게임이 ‘아르고’로 자존심 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또 지난주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스타크래프트2’가 11위로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블리자드는 게임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대한한공, 롯데리아 등과 제휴 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곰TV와 함께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를 진행하는 등 국내시장을 타켓으로 한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역시 지난 10일 신규 PvE모드인 ‘휴먼 시나리오모드’ 업데이트와 함께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3계단 상승한 13위에 랭크됐다. '휴먼 시나리오모드'는 '좀비 시나리오 모드'에 이은 신규 PVE 모드로, 좀비가 아닌 돌격병, 저격병, 로켓병, 중갑병으로 구성된 특수부대원들을 상대로 20라운드까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엔씨소프트가 여름 캐주얼게임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야심차게 선보인 캐주얼 RPG '펀치몬스터'가 11계단 상승한 40위에 랭크됐다. '펀치몬스터'는 11일 실시된 2차 업데이트에서 최고 레벨이 45에서 50으로 상향되고 신규 퀘스트 186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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