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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냐 꼴라다는 스페인 리오하 지역의 최고의 자갈 토양 밭에서 풍부한 햇빛을 받고 자란 엄선된 품질의 포도를 손으로 직접 수확해 만든 레드와인으로 10년 이상 된 참나무 오크통에서 4개월 이상의 숙성을 거쳐 탄생한 와인이다.
붉은 체리와 바이올렛 빛깔이 절묘하게 조화된 미디엄 바디의 와인으로 딸기향과 체리향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부드럽고 매력적인 아로마를 지녔으며, 혀 가장자리를 따라 느껴지는 부드러운 탄닌의 감촉이 일품이다.
비냐 꼴라다를 생산하는 '마르케스 드 리스칼'은 현 스페인 국왕인 후안 카를로스 1세의 아버지 때부터 왕궁에 와인을 공급해오고 있는 스페인 최고 와인명가이다.
최근에는 400만 병의 와인을 저장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저장고를 더욱 확장, 호텔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세계 각국의 부호와 유명 인사들의 휴양지로도 각광 받고 있으며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선호하는 와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수석무역 김석우 와인마케팅 팀장은 “ ‘비냐 꼴라다’는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 데일리 와인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붉은 육류와 숙성된 치즈, 가금류, 파스타 등과 곁들이면 최상의 궁합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